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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14

대학원 전과! 호기롭게 보안 쪽 공부도 하면서 영역을 넓혀 공부할까 했지만.. 이직도 보안과 멀어진 곳에 이직하고 결국 완전 개발자로 알박기를 하면서 보안 공부를 할 의욕이 많이 사라지더군요. 물론 보안 전반에 컴퓨터 사이언스를 광범위하게 다루기 때문에 그대로 보안학과에서 공부해도 좋지만, 회사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도 하고 추후 커리어에서 인공지능 지식을 활용할 일이 많아 보여서 전과를 결심했습니다.  전과 성공! 논문 주제도 재밌는 걸 생각해보긴 했는데 이게 실현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아직은 아득하게만 느껴져서 과연 쓸 수 있을지... 2025. 3. 13.
특수대학원 한 학기를 마치고 특수대학원 첫 학기가 흘렀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원인 만큼 수업이 엄청 엄격하거나 학문적 깊이가 아주 깊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성적 역시 성실하게만 임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A+이어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자랑삼아 올렸습니다. 그래도 이직을 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면서 성실히 대학원 한 학기를 마쳤다는 점에서 꽤 보람이 느껴집니다. 어차피 대학원은 성적보다는 논문이 더 중요하니까요. 논문도 이제 슬슬 주제나 방법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는 보안 쪽으로 진로를 설정하려고 했으나, 결국 보안보다는 개발자로 남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AI가 앞으로 더 발전할 만큼 다음 학기에는 인공지능 학과로 전과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배우는.. 2024. 12. 30.
대학원 생활기 - 수업을 들으며 매주 이틀 동안 늦은 밤 수업을 듣는 게 꽤나 익숙해졌습니다. 대학이 서울 한복판 번화가에 있다 보니 집에 오는 길에도 사람이 북적여 한 밤 스산함을 느낄 겨를도 없습니다. 저는 꼭 강의실 오고 갈 때 일감호 앞 정자를 지나칩니다. 건국대학교 상징인 거위 두 마리가 야식을 먹거나, (관리 직원이 늘 접시에 주는 듯합니다) 펜스 밖에서 가만히 쉬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사는 사람에겐 거위를 보는 것마저도 재미가 됩니다.   요즘 일이 바쁘지 않아 회사에서 대학원 공부를 복습할 때가 잦습니다. 보안과 관련된 수업 두 과목, 일반 IT 공학과 관련된 수업 하나를 듣고 있는데, 일반 IT 수업은 기술적 깊이가 있다기보다는 인문학에 가깝습니다. 보안 과목들이 기술 수업 느낌이 강하기에 마치 교양 수업을 듣는 듯한 .. 2024. 9. 26.
개강과 오리엔테이션. 건국대 풍경 9월 3일 개강 오리엔테이션으로 학사 일정, 장학금 신청 외 여러 가지 정보를 얻었습니다. 원우회 임원들이 참석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직장 이슈로 전부 불참했네요. 몇몇 분들은 원우회 단톡방에 초대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전화번호로 초대가 거부되어 있어서인지 단톡방에 초대되진 않았네요. 나중에 수업 중에 원우 중 한 분한테 초대해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그날 일찍 도착해서 이르게 '송화산시도삭면'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줄 서서 먹는 맛집인데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바로 가서인지 줄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뻘겋고 기름 가득한 생김새에 비하면 크게 자극적이지는 않은 맛이었습니다. 도삭면도 맛있는데 같이 먹은 쇼마이가 새우랑 고기가 가득 들어가 있어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새우 알레르기가 또 도져서.. 2024. 9. 5.